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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맥도날드 1955버거 부활 섭취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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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25주년 기념으로 나왔었던

1955버거가 고정 메뉴로 출시됐음

바로 먹으러 가줍니다


가격은

단품이 5300

세트 6600

맥런치가 5500 입니다


1955은 맥도날드 창립연도 라는군요

미국 정통 버거맛 재현이 컨셉이라고...


포장을 까보면

이렇게 종이 실드가 있고

종이 실드를 벗기면


바로 이 모습

패티가 상당히 크네요

쿼터파운드 패티가 들어간걸로 보입니다


반을 갈라봅니다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구운양파

쿼터파운드 패티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소스


맛을 봅니다

일단 맛에 대한 저의 솔찍한 평가는

기대치 이하네요


양파는

일명 카라멜라이즈 라고 하죠

갈색이 돌 정도로 단맛나게 구운거고

아삭한 식감 없이 단맛이 많이 나게 한건데

이 맛을 느낄수가 없음

소스 범벅이라

그럴거면 그냥 생양파를 넣는게 나았을

베이컨도 바싹 구운 식감이 아니었으면

있는지도 몰랐을듯


전체적인 맛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는데


구운 양파에 베이컨에

미국 전통의 맛을

기대하면서 먹으면 실망


그냥 새로나온 버거

소스도 기존 것과 다름

쿼터퍼운드 패티씀

이 정도로 생각하고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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