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블루베리 팥빙수 섭취후 평가

오늘은 KFC 블루베리 팥빙수 먹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오지게 덥네여

내일 17일 까지 이벤트라

2800원에 샀어요

원래 가격은 4000원

이렇게 포장도 되는데

스트로폼 같은 보온이 안돼있어서

급방 녹음 가깝지 않으면 걍 거서 먹어야됨

아이스크림, 블루베리시럽

콘후레이크, 팥, 블루베리, 떡

나름 토핑이 다양합니다

맛을봅니다

우선 양은 카페에서 8천원 만원 하는 것들보다 적어요

한 절반 정도 카페에서 파는게

2.3인분 이건 1인분 이라고 보면될듯

그리고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일반적인 팥빙수보다

얼음이 결정이 큽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눈꽃빙수다 뭐다하는 요즘 트렌드로 볼때는 불호가 많을듯 합니다

사실 맛은 뭐 뛰어나진 않은데

2800원에 여름에 시원하게 팥빙수 하나 먹을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팥빙수 말고 없습니다

4000원이면 쫌 그런데

2800원이면 뭐 경쟁자가 없죠

여름에 부담없이

혼자서도 먹을수있는 팥빙수 라는게 큰 매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