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나라 맥치킨 섭취후 평가

지난번 맥더블에 이어서

오늘도 행복의 나라 메뉴중 하나인

맥치킨을 먹었습니다

행복의나라는 시간 제한없어서 좋음

숨막히는 맥런치 시간을 피해 봅니다

행복의 나라 버거는 다 2000원임

맥치킨도 역시...

한 3만년 만에

맥날 치킨버거 먹어보는듯

당연한 말이지만 예전 그대로군여

반을 갈라봅니다

양상추를 넉넉히 넣어줘서 맘에 드네요

치킨패티와 양상추에

시큼한 마요소스가 뿌려진

단순한 구성

먹어봅니다

확실히

치킨통살이 아닌

다짐육이라

닭맛? 닭고기의 풍비??

암튼 통살에 비해 맛이 좀 덜한건있음

그리고

시큼한 마요소스가

양상추

치킨 패티랑

잘 어울리는듯

후추맛 살짝 나는것도 괜찮고..

그렇게 와~ 맛있다

할건 없는데

단촐한 구성에

부담없이 먹을만함 

2000원에 뭘 더바래..